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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총 5328명 사망자는 32명 발표

by TiStOrY티스토리 2020. 3. 4.


국내 신종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하루 동안 516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5328명으로 늘었다.

4일 오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37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이날 자정까지 142명이 더 늘어 하루동안 5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516명 추가, 총 5328명... "대구 4000명 넘어"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으며 대구 405명, 경북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 5328명 가운데 대구 경북 누적 확진자는 4780명이다. 대구 4006명, 경북 774명이다. 대구 경북 누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89.7% 수준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총 32명이다. 대구에서만 전날 4명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숨졌다. 방역 당국은 국내 사망자 대부분이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등 한 개 이상의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70~80대 고령 환자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 0시 기준 4명이 추가돼 총 32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추가돼 총 41명이다.

이 와중에 코로나19로, 대구 병원·생활치료센터 대기자만 무려 23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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