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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2

[광명시청] 코로나 19 광명시 확진자 2명 추가, 광명시청 두번째 확진자의 남편과 아들 확진 발표 광명시청에서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확진자는 어제 발표했던 광명 두번째 확진자의 남편과 아들입니다. 경기도 광명시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추가 발생을 알렸다. 6일 오전 11시 48분 광명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3번 확진자와 4번 확진자는 전날(5일) 발생한 2번째 확진자의 남편과 아내로 확인됐다. 광명시청은 "두 확진자를 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라 밝히면서 "방역 완료"를 알렸다. 광명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5일 나왔다. 광명시 코로나 2번째 확진자는 하안동 주공아파트 6단지에 거주했으며, 공개된 동선은 함께하는 교회(가람일로88 하안동), 파리바게트 광명대림점, 예의원 온누리남촌약국(도덕공원로21 철.. 2020. 3. 6.
[대구 문성병원] 대구경북 신천지 확진자 감소하나 했더니 대구 문성병원 확진자 9명 발생 대구 문성병원서 9명 코로나 감염 발생 첫 확진자 발생 후 초기 대처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원내 감염 사례가 나왔다. 6일 보건당국과 대구 남구청 등에 따르면 남구 문성병원에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방역과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병원 측은 그러나 확진자 발생 이후에도 건물 전체를 전면 폐쇄하지 않고 일시 폐쇄 후 외래진료를 계속 진행해 논란을 일고 있다. 병원 건물은 10층까지는 응급실과 외래 진료실, 입원실, 재활치료실 등 병원 시설이 들어서 있고 11층에는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과 익명을 원한 제보자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병원 주차관리요원 A씨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했던 .. 2020. 3. 6.
[용산구청] 용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안내 현재 동선 파악중 [용산 확진자] 용산구청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안내 40대 여성 동선 파악중 🚨용산구 첫 확진자 발생 안내🚨 👤확진자 : A씨(보광동 거주, 71년생 여성) ✅확진일자 : 2020.3.4(수) • 감염경로:현재 파악중 • 이동동선:현재파악중 • 접촉자:현재파악중 서울 용산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월 4일(수)요일 오후 10시에 확진판정을 받은 용산구 확진자는 보광동에 거주하는 71년생 여성으로 추가 이동동선은 현재 파악 중이며 현재 파악된 확진자 동선은 용산구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용산구청은 접촉자는 현재 파악중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는 파악되는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청은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 하는 LG용산타워 확진자 1명의 이동동선도 페.. 2020. 3. 5.
사스 · 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 항체 찾았다. 코로나 19 백신개발 기대.. 안녕하세요. 신흥메드싸이언스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국내외 연일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스 · 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에 적용 가능한 항체 찾아...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사스와 메르스 항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이 기존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4일 밝혔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항원)에 결합해 활성을 억제시킬 수 있는 항체를 말하며,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이다. 연.. 2020. 3. 4.
감염 진료 매뉴얼: 외래에서 바로 통하는 항생제 처방 가이드 감염내과 의사를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고, 항생제에 대하여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외래에서나 병동에서 처방할 때마다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환자의 진단, 상태, 중증도에 따라서, 지역사회 또는 병원에서 발생하였는지에 따라서, 경구로 시작할지 주사로 시작할지까지. 여러 고민 속에서 가장 나은 항생제 처방이 되도록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이켜보면 더 나은 방법은 없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주변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외래 혹은 병동에서 항생제 처방을 할 때 참고할 만한 책들이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교과서나 가이드라인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책들을 정리해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면서 느꼈던 점은 ..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