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관련 이야기50 임파선 부었을 때 증상 임파선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 임파선 부었을 때 증상이 열이 나거나 통증이 생기면 임파선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임파선염이란?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대부분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양성이나 일시적인 감염으로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중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악성종양이나 결핵 등의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파선염 증상 임파선에 염증이 생기면서 임파선이 붓거나 덩어리나 혹 같은 것이 만져질 수 있고, 감염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그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기도 하고, 임파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겨드랑이이나 목 주변, 귀 뒤쪽으로 많이 붓게 되는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부분 통증이 있지만 뚜렷한 통증이 없는 임파선염도 있습니다. .. 2020. 4. 21. 스테로이드 주사, 연고 효과와 부작용.. 양날의 검 스테로이드 부작용 줄이는 법 안녕하세요. 신흥메드싸이언스입니다. 흔히 우린 일상생활에서 스테로이드는 자주 사용되기도 하고, 스포츠 기사 등을 통해 접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부에 상처가 났거나 피부질환 등이 있을 때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물론이고, 자가면역질환 등에서도 흔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키우기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 하는 등 스포츠 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적발돼 선수 자격이 정지당했다는 기사 등도 많이 접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러한 스테로이드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는 강한 항염증, 면역조절 효과를 가지고 있는 호르몬으로피부질환이나 면역질환 등 여러 가지로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몸에서 단백.. 2020. 4. 10.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이유? 맹장염 의심해봐야.. 맹장염 원인과 증상, 자가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신흥메드싸이언스입니다. 혹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신적 있으신가요? 갑자기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고 극심한 복통이 생기는 걸 흔히 맹장염이라 합니다. 사실 정확한 명칭은 충수염입니다. 맹장염이라 불리는 충수염은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에서 많이 보이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맹장염 환자 25%가 10대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흔히 맹장염은 우리 몸의 맹장 끝에 있는 충수돌기라는 곳이 있는 데 그곳에 염증이 생겨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는 걸을 얘기합니다. 만약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고 일반적인 통증보다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맹장염부터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극심한 복통과 함께 찾아오는 맹장염이 생기는 원인과 맹장염 증상, 그리고 맹장염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하.. 2020. 4. 10. 영등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영등포구청 발표 28번째 영등포 확진자 동선 e회사 사무실이 있는 영등포에 28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 4/8(수) 14시 기준 1. 현황 • 28번째 확진자(30대 여성, 영국 귀국, 당산2동)는 4/7(화)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4/7(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4/8(수)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동반입국 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판정 받았음 2. 이동경로 • 확진자는 4/7(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습니다. • 4/7(화) 영등포구보건소(당산로 123) ※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검사를 위한 보건소 방문 외 동선 없음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 2020. 4. 8. 코로나 집단감염 제2의 구로콜 센터 되나! 강남 유흥업소, 노량진학원가 집단 감염 비상 서울발 집단감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강남 최대 룸살롱과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가 '비상'이다. 이미 집단감염이 예상됐던 곳들이다. 특히 강남 유흥업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3차 감염이 순식간에 진행됐다. 역삼동의 대형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36세 여성 A씨(강남구 44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그는 그룹 슈퍼노바 리더 윤학(37)과 지난달 26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후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을 다녀온 윤씨가 A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다시 그의 룸메이트이자 같은 업소 직원인 C씨(33·강남구 51번 확진자)에게 전파한 것으로 보인다. C씨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 4. 8.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